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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트캠프/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9기

특강 #4-프로그래밍 공부를 똑똑하게, 협업관리

1. 프로그래밍 공부를 똑똑하게 

 

1) input보다 output을 생각하면서 능동적으로 읽어보자

 

  • input : 내가 비동기를 배워야하니까, 배웠으니까 읽고 이해해야지
  • output: 내가 비동기를 배웠으니까 배울거니까 이걸로 뭘 만들어볼 수 있을까? 빠른 시간 안에 써먹어보는 맥락을 상상한다. 

 

책읽기

  • 5분 단위로 집중해서 째려보듯 책을 읽고, 책을 덮은 후 핵심을 적어본다. 그리고 다시 책을 펼쳐서 내가 잘 봤는지 적으면서 뭐 때문에 헷갈렸는지 뭘 알았는지 어떻게 이 비동기 개념에 대해서 내가 정리한 것과 책이 다른지 비교하면서 책을 읽는다.
  • 이렇게 1시간 책을 읽은 사람과 그냥 주르륵 1시간 읽은 사람과 다르다 (머리가 팽팽팽 돌아감)

-> 책을 읽을 때 오히려 작은 단위로 읽고 집중해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! , 페이지수에 연연하지 말자 

중요하다면 언제든 다시 읽게 된다. 

 

 

 

 

2) 동작 가능한 가장 작은 버전을 먼저 만들기, 단 핵심을 포함하게

 

ex) 계산기에서는 가장 핵심 기능이 연산 => 이걸 가장 작은 버전으로 먼저 만들어보기 위해서, 2개의 숫자로 연산 가능한 계산기, 이걸 더 작게 빠르게 구현하기 위해서 UI 없이 구현해보는 과정을 보여드린적이 있음

 

핵심기능을 정의하는 법 => 엔드유저가 사용하는 핵심 기능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. 

 


 

2. 협업과 프로젝트 관리

 

원칙과 규칙의 차이

=> 원칙은 쉽게 변할 수 없는 것, 규칙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시킬 것

=> 원칙(상수), 규칙(변수)

 

기업 문화, 개발 문화를 잘 만드는 회사들이 되게 잘 하는 것 중 하나이다. 

 

팀 단위에서 원칙과 규칙을 구분해서 만들어나가고, 지켜나가고자 하는 팀들이 협업의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다. 

  • 공유를 통한 성장을 만들자 (원칙)
    • 모든 기능 구현을 페어로 진행을 하자 (규칙 -> 이것은 변할 수 있다!)

       

 

 

3. 고민상담

 

Q. 실력이 부족한데 팀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하는 경우 

=> 1. 현재 내가 이런 상황이라는 것을 빠르게 팀원에게 공유

=> 2.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 핵심 기능을 잘 정의. 작은 프로그램부터 만들어보기

=> 3. 기술 외에 팀 프로젝트가 잘 일어나도록, 협업이 잘 일어나도록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도와주고 어떤 점을 기여하면 좋을지 질문해보고, 정리하는 연습을 시도해주시면 엄청나게 성장이 많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. 

 

 

Q. 현 시점에서 취업준비와 공부에 있어 우선시 되어야할 사항

=> 1. 지금 당장 자소서와 이력서를 완.성 하라는게 아니라, version 1 을 만들어보라는 것이다.

ㄴ 개발자 채용 시장이 줄어들고 있고, 많이 안뽑고 있다. AI 등장으로 인해서 대규모 개발자 채용이 다시 생기기 어려울 것

=> 2. 나의 장점과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의 교차 지점을 빠르게 발견하고, 전략적으로 준비하는게 더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!

=> 3. 자소서나 이력서를 쓰기 위해서는 회사의 JD를 살펴보고, 내가 작은 버전 초안이라도 써봐야 이걸 알 수가 있다. 

=> 4. 일주일에 한번 15분만 써본다! 라는 식! 

 

 

Q. 수업 진도를 놓치는 경우

=> 용기를 내서... 이야기를 해야됨 '이해가 가지 않습니다. 다시 한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?'